바오로 사도
그 시대에 걸어 다니셨을까, 말을 타고 다니셨을까?
분명 차는 없었을텐데,
먼길을 반기는 이 없고 박해가 기다리는 곳을 향해 끊임없이 걸었을 그 길들을
우리는 버스를 많이 탔다고 불평하고 투덜거렸다.
박해도 없고 전교도 아니고 그냥 그 족적을 따라 다니며 _()_
바오로 기념 교회
리디아 기념 경당 앞 개울가에서 미사 준비 중
개울을 사이에 두고 미사 중.
성체를 모시러 우리는 다리를 건너 갔다.
주님의 기도를 찬양하다.
멀리 리디아 기념 경당이 보인다.
경당이어서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없단다.
평화의 인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