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소 유적지
그 시절 도시의 화려함과 웅장함.
바오로 사도는 한적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있는 바닷가그리고
소수의 사람들이 있는곳에서 전교를 했을 것이라고 성경을 읽으며 상상했던
그 고요함에서 벗어나다.
인구 8만이 살았던 곳, 때론 12만이 살았던 거대도시에서 전교를 하셨다.
그리고 그시대에도 이만사천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극장이 있었고
도서관과 목욕탕도 있었다.
우리나라는 그때 어덯게 살았을까.???
거리가 예술품이었다.
옆에는 아름다운 가게가 있었고 건축물 자체가 예술품인 곳.
셀수스 도서관
서기 135년에 지었단다.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마냥 감탄하며 수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자매님 한분이 말한다.
현대에서는 이렇게 할 수 없다고
그 시대에는 인건비가 안 나가는 노예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