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부터 2월 27일
본당 신부님 모시고 본당 식구들 25명
터키를 거쳐 그리스 다시 터키 성지순례를 다녀 오다.
그 첫째 이스탄불 도착 후 네브쉐히르 공항 착
가파도키아를 향하다.
예전에는 은수자들이 기도하며 수도하는 장소로 사용되다
최근 60년대까지 주민들이 기거했다는 바위 속 동굴.
바위산에 교회가 무려 3개 본당으로 이뤄 졌단다.
상상이 안되지만 바위속에도 사람이 기거할 수 있는 넉넉한 장소들이 무수히 들어 있다.
이곳 교회는 1세기부터 9세기까지 건축된 것으로 추측된단다.
네히쉐브르 공항
동굴 교회에서 미사 드리고 내려 오는 중
땅이 너무 척박하고 온통 바위 투성이어서 터키는 다 그런거라 생각하며
첫날 모두들이 많이 슬퍼 했던 곳
신부님 수녀님 미사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