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성서 공부반 나들이 떠나다.
말씀으로 무장하여 튼실한 믿음의 자녀가 되기위해
매주 수요일 미사 후 선생님을 모시고
성서 공부를 하시는 자매님들.
따스한 봄 바람과 마음을 녹이는 연초록 빛
코끝을 간지르는 꽃향기의 유혹을 받아
보성으로.....
바다를 등지고 제 각각의 포스로 멋 부리는 모습들은
영락없는 소녀들이지만 평균 연령은 60세?? 이상
아름답습니다.
건장한 체격이라 절대 바람에 휩쓸리지 않으실텐데 힘겹게 붙잡고 계시는 선교분과장님!!!
성당의 궂은 일은 도 맡아 하시는 우리 본당의 대모님!!
사진 제공 < 임설 율리안나 자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