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 공소를 거쳐 본당으로 승격 이래 처음으로 성령세미나 시간을 맞다..
신부님의 열정(?)적인 사목 방침을 따라 가느라
조그만 시골 본당 식구들 숨을 허덕이며 따라 가다 보니
모든 액션단체들이 제대로 갖춰져 제법 도시 본당스럽다며
어깨를 으쓱거리는데 거기에 턱 성령세미나 시간을 맞게 해주셔
일부 신자들은 어리둥절 그리고 고개를 절래절래 ....
각각의 반응들이 나타나지만 결과는 신자들의 얼굴 모습이 밝아졌다는...
제 첫날
하느님의 사랑
양순희 임마누엘 자매님 강의로 시작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