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의 밤 행사 마무리 후 말씀 중인 신부님!
표정이 매우 만족스러우신 듯 하십니다.
내년에는 음악회도 겸하시고 싶어 하시는 말씀이
우리 모두의 마음과 같으셨던 듯 싶습니다.
뭔가가 조금 아쉬웠던 빨리 끝난것 같은...
모두들이 즐거워 하며 행복할 수 있음은
처음 준비부터 마침 뒷 정리까지 뒤에서
수고해 주신 신부님과 또 다른 분들의 애쓰심을 기억하셔서
그 분들을 위해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꾸리아 단장님과 사목회장님! 해설을 맡으신 아네스 자매님!
행사 진행 사항을 말씀하고 계시는 꾸리아 단장님.
초 점화를 마치고 오시는 신부님
성가대 지휘자 선생님과 반주자 선생님!
두 분 모두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자정 가까운 시간까지
강행군 연습으로 거의 프로(?) 수준까지 올려 놓으신 위대하신
지도자.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2단을 선창하시는 사목회장님 영광의 신비 3단을 선창하시는 여성 부회장님
성가대 아베마리아 송에 맞춰 촛불 들고 환호
1부 행사 후 다과회 중.
즉석에서 만들어 주신 녹두 빈대떡 정애 데레사 자매님,
오징어 튀김 하시느라 수고 하신 또 다른 김영애 데레사 자매님.
많은 음식들과 과일 마련으로 푸짐하게 차려진 다과상.
우리 능주 성당의 친화력으로 일궈진 소중한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