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주일 부터 부활 대축일까지의 긴 여정이 끝나고
성당 안, 밖에서 식사 후 다과 시간
이 많은 수 십장의 사진 속에
우리 서베네딕도 부회장님 모습은 어디에도 안보이시네요. ㅠㅠ
이쁜 사진들 찍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백년 후까지 두고두고 능주 성당의 역사로 기록 될 것입니다.
성당 밖 벤취에서 다과를 즐기시며 담소 중인 형제님들. 성가대 자축연 중. 애쓰셨고 훌륭했습니다.
모습은 여느 휴양지 팬션 정원에서 처럼.... 자정 무렵까지 맹 연습으로 이뤄낸 화음..
사비오 기획 분과장님!
며칠 굶으셨나요? ㅎ 양푼으로 식사를
우리 본당의 보물이신데 많이 드시고 튼실하셔야죠.
설겆이까지 해주신 요한님!
집에서 실비아 자매님을 위해 이런 모습으로
자주 지내시는 것은 아니신지??? ㅎ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