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장님의 번득이는 아이디어 뱅크가 다시 열려
11월 구역모임은 위령성월을 맞아 담양에서 하기로 의견을 내고
만장일치로 결의되어 드디어 11월 6일 담양에서
10시30분 미사 참예를 시작으로 모임을 시작하다.
미사 후 살레시오 수녀님 묘역에서 연도를 바치고,
점심 식사시간,
각자 도시락이라고 공지는 되었지만 2구역의 특성을 알고 있는
대부분의 식구들은 빈손,
역시나 기대는 만빵 채워지다.
최 미카엘라 자매님 신고식이라며 음식을 펴는데 불낙!!!
푸짐한 나물무침과 레아 자매님 야채 카타리나 자매님 찐밥.
스테파노 형제님 동동주까지~~~
푸짐하게 차려진 만찬.
제대로 비춰지지 않은 아쉬움,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직자 묘역,
이태석 신부님, 그리고 2008년 선종하신 이상희 요셉 신부님,
찾아 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