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일요일,
평화방송 후원을 위한 미사를 김희항 (프란치스코)
사장 신부님께서 집전하셨다.
" 영혼의 굶주림" 이라는 주제로 많은 말씀을 해주셨다.
과연 얼마나 많은 성과가 이뤄지셨는지 모르시지만
훗날 주임 신부님으로 오시고 싶은 본당 리스트에 올리셨다니
성과를 떠나서 마음에 드시긴 하신 것 같아 다행.
미사 후 친교의 차 나눔 시간,
노상현 노엘 형제님께서 무기농 복숭아까지 가져오셔서
푸짐한 잔치가 되어 신부님께선 더 가산 점수까지 주셨을 듯..
하지만 프란치스코 신부님!
저희 신자들은 야고보 신부님을 그렇게 쉽게
보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