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권경숙 마리아 자매님 댁.
총 13명 참석.
연로하신 할머님들과 병원에 계신분들께서
함께 하시지 못해 아쉬움 속, 많은 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침.
구역장님 총무님 교육 받으러 다니시느라 수고 하시더니
헛되지 않으시게 알차게 이끌어 가시는 모습 빛나 보이십니다.
전 참가자 복음 말씀 중이던, 생활 체험이든 한사람도 빠짐없이 함께 나눔시간,
마침 기도 역시 참가자 모두 한 마디씩 축복과 청원을 함께 할 수 있어
우리 성당 소공동체 모임,
성숙한 영성적인 모임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여느 도시 큰 본당 못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