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토요일 살레시오 수녀원 피정
총 22명 참가.
원장 수녀님 성경 말씀에 등장한 자케오를 주제로 강의.
" 우리 모두는 하느님께서 지어 주신 소중한 사람임을 기억하며
하느님을 닮음은 말씀을 가슴에 담고 말씀처럼 행하자"
한 시간 동안의 강의 요약은 대략 이러하지 않았을까?
점심 식사 후 물위에 자녀를 위한 말씀을 담아
그리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묵주기도.
그리스도인에게 피정은 마음의 세탁이지 않을까!!!
강의 말씀을 듣고 그룹 토의를 하며 각 개인의 생활 체험과 강의 내용에 대한
의견 나누기, 식사 후 차를 마시며 좌담 시간,
영성적인 피정과 친목을 함께 경험한 값진 시간.
감사합니다.
컵 속에 말씀을 뛰워 놓고 한 분씩 컵을 선택하고 그 말씀을
묵상하며 자녀들을 위한 기도 후 나무 가지에 메다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