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예수님 고통과 수난, 그리고 돌아 가심을
영상을 보며 십자가의 길을 성모님 따라 걷다.
상상으로 묵상하며 걸었던 십자가의 길을 피땀 흘리시며 쓸어지시고
창에 찔리시는 모습을 보며 고통을 함께 겪으며 걷다.
눈물을 흐리며 가슴 찟기는 아픔을 느끼며..
저녁 수난 예식과 십자가 경배.
성체를 모시고 오시는 신부님
다시 성체를 모셔 가시다.
에수님 수난 금요일.
텅 비어 있는 감실과 제대. 예수님 수난 금요일
카타리나 자매님 신부님 위해 정성 다해 만들어 온 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