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6일 금요일.
설날과 겹친 사순시기 금요일 십자가의 길.
사순시기 금요일과 설날이 겹쳐 금육은 관면을...
십자가의 길은 설날 미사 전.
금육일은 다음 주 수요일로 미루어 주셨지만
십자가의 길은 설날 미사 전으로 강행하시고
주님께서 걸으셨던 수난의 길을 묵상하며 그 고통을 가늠할 수는 없지만 시간을 희생하며 겉 핥기 식 수난의 길 동행.
주님의 수난으로 우리 죄를 용서 받게 해 주신 주님.
그 길을 묵상하며 희생과 기도의 길을 따르겠습니다.